댓글(55)

• 몽상향00:06

  일반적인 김치의 느낌이랑은 다르긴 하겠다

• 아니저럴수가00:07

  바닷가쪽 김치는 생선 넣고 하는데 많아
  우리엄마 손님들이 김치 자주 보내줬는데 갈치 정어리 등등 되게 다양하고 비려서 입도못대고 그랬어

• 레인포드00:07

  칼림도어가 아니라 경남도어인 것이군!

• 챗지피티한테추천받은이름00:07

  생선 넣으면 의외로 존맛임. 대가리까지 먹지야 않겠지만

• 사림00:08

  가자미식해같은것도 있는데 잘 삭히면 먹을만 할지도?

• PC200:08

  난공볼락이 따로없군 이건 무리다

• 냐옹쿠키00:09

  새우젓이 젤 깔끔하고 무난하니까 주로 쓰는거지, 각 지역별로 젓갈 다르게 쓰는거 흔함.
  단 오래먹는 묵은지는 양념 많이 하는거 아님. 젓갈하고 고춧가루도 살짝 덜해서 오래묵혀야 시원해지고 군내 안남.

• 루리웹-285371940400:09

  김치에 생선 통째로 넣는건 오래전부터 있었음

• 우르속00:09

• 김 스뎅00:09

  북쪽은 김치에 육고기를 같이 넣어 저장하고 남쪽은 생선을 같이 넣어 저장해서 겨울에 단백질 보충하는 방법이었음.
  
  저 생선을 맛들이면 맛있다는데 난 안되더라. 뼈까지 곰삭아서 통째로 씹어먹는거랴. 근데 생선넣은 김치는 진짜 시원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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