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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부스:있어도 흡연충들은 바깥에서 핌
죄:아무도 없는 곳에서 연기 안 새어나가게 피는 거 아니면 타인에게 민폐 끼쳤으니 눈총 정도는 감수해야지
북한도 아니고 왜 끊으라 마라인지는 모르겠다.
그치? 넌 비흡연자니깐 흡연자의 고충을 모르는거야.
꽁초 벌금 진짜 쎄게 물렸음 좋겠다...한 번 벌금 맞으면 담배 끊고 싶은 생각 들게끔
난 아까 걷는데 반대편에서 흡연충이 길빵을 하더라고
다 피고 나서 담배를 시1발 손가락으로 존나게 툭툭 치면서 담뱃불을 뗀 다음에 전봇대 아래에 있는 쓰레기 봉투에 꾸겨 넣더라
길빵이나 하는 새1끼가 꽁초는 잘 버리려고 하는 짓 보고 흡연충 새1끼들은 사고 방식이 남다르단 생각이 들었음
회사 근처에 너구리굴 꽤 되는데 자기들도 거기서 냄새 싫은지 점심같이 피크때는 점점 퍼져서 건물 입구 편의점 입구 이런데거 피고있음 ㅡㅡㅋ 소방호스로 싹 뿌리고싶음
예전에 흠연자도 남의 연기 싫어서 흡연 구역에서 안 피운다는 이야기했을때
날조하지마라, 지자체에서 흡연 구역 관리를 안하니까 더러워서 그런다, 세금 뜯어갔으면 관리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종종 달렸었지.
물론 애초에 너네가 깨끗하게 쓰면 되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바로 달렸음.
아이가 타고있어요 스티커 붙힌 차에서 담배연기 나오는거 보이면 기분이 묘함ㅋㅋ
길거리 특히 금연 구역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무단투기좀 단속했으면 좋겠음
꽁초버리고 침뱉고가 거의 절대다수의 기본패시브고 한발 나아가 금연구역이나 그 근처에서 오지게 피어댐
회사에 부하 직원 한 명 나보다 나이 12살인가 많은데 진짜 하는 짓 보면 노답임 예의 중시 한다고 해놓고는 담배를 아무 곳에서 피고 담배갑도 그냥 길가에 막 버림 남의 트럭 적재함에도 버리더라 그러지 말라고 하니까 그냥 버려도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