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상현 신고식을 치르는 한텐구
히이이익! 무서운 혈귀들!
이번에 상현으로 들어온... 한텐구다.
하고싶은 생각이 많아보인다만 읽히면 내가 지랄할것 같으니 아예 명경지수를 터득한게냐 네놈들
나도 할수 있을만큼 해본 거다! 늘 네놈들이나 나키메같은 혈귀만 나올거라고 생각하는건 양심이 없는게 아니냐!
......
'무잔님에게 양심이란게 존재했나?'라고 생각하지 마라! 코쿠시보!
히이이익!
네놈은 일일히 겁먹지 마라 한텐구!
히이이익!
저거 뭐 할 수는 있습니까?
한텐구. 네 선배놈들과 함께 네 특기가 뭔지 구경이나 해보자꾸나. 혈귀술을 보이거라.
전력으로... 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자격이 없다 생각되면... 네 머리와 몸통은 슬픈 이별을 고하게 될 것이니...
히이이익! 반으로 나누어진다니! 무서워! 전력으로 하겠습니다!
'어? 북?'
'북? 그렇다면 악기!?'
'악기잖아!'
두웅♩
'상현급에 혈귀술이 악기라고! 이건 무한성 2호점을 기대할수 있을지도!'
'심지어 북이 다섯개! 무잔님! 늘 뽑기운 오지게 없는 X신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했다!'
'이제 장거리 출장때나 무한성 출입할때 여자한테 말걸지 않아도 되는 부분?'
두두두두둥♩
......
......
......
히이이익! 어떻습니까!
못했다. 한텐구.
나키메 : (좀 치는 줄 알았는데 저정도였나 한심하군)
못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북치는애는 전에도 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