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문학) 제자야~
스승과 함께 해변으로 놀러온 제자는 스승의 모습을 보고 넋이 나가 있었다
"후후 어떠냐 제자야"
제자는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스승에게 걸쳐 주고는 부끄럽게 말했다
"스승님이 매우 아름다운것은 평소에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제자 눈둘곳이 없어 민망합니다"
"하아 개같이 ㄸㅁㄱ 싶다"
(후후 칭찬 고맙구나 제자야)
"엩??"
"앵?"
"크르르르 못참겠다 저쪽으로 가자 제자야"
"허억 스승님 하다못해 숙소에서...!!"
"괜찮다 제자야 너만 소리내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단다 뭣하면 아혈이라도 찍어주랴?"
제자는 야외에서 짜이는 첫경험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