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트라우마 덜어준 공포?영화
무서운 영화 4
어릴때 주온 보고 처음으로 가위 눌린 이후로
지금도 어두울 때면 주온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후유증 상당했는데 무서운 영화4가
많이 덜어준 거 같음 ㅋㅋㅋ
저주받은 집 팔려는 부동산 직원이 여주가 집에서
이상한 기운 느껴진다고 하니 모르는 척하면서
이상현상 일어나는거 몸으로 막는거 웃겼음
토시오 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스럽게도 여주가
이 집에 살겠다고 결정하고 나가니
이 아저씨는 안심하고 다시 뒤에서 나타난
토시오 쿨하게 뚫어뻥으로 때리고
토시오는 욕조안으로 꼬로로록
천장에 올라간 사람들 눈앞에 불쑥
나타나는 장면도 여주가 켠 라이터에
손바닥 지져져서 으앍아악!!!! 하고
비명 지르던거도 웃김
그리고 그 유명한 덴뿌라 스시 사시미~
직쏘가 눈 뒤에 열쇠 박아놔서 어쩌지 했는데 여주 눈이 의안이어서 그냥 뿅 뽑아서 열쇠 꺼낸것도 4였나?
직쏘면 4맞음 ㅋㅋㅋㅋ 여주도 진짜 시리즈 내내 미치도록 구르네 ㅋㅋㅋ
ㅋㅋ
그래도 표지는 여전히 좀 무섭네
허여멀건
덴뿌라 스시 사시미 서순이 아닌지
앗
무서운 영화3로 링 공포를 덜어주고.
무서운 영화4로 주온 공포를 덜어주지.
ㅋㅋㅋㅋㅁ 미친 겨드랑이 왜 빗어
일본 하면 생각나는 일본 단어 그냥 대충 뱉고만있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들으면 일본어 회화인가? 싶음 ㅋㅋ
리디큘러스!
나도 공포영화로 생긴 공포증 이거보고 많이 나아졌는데
난 이거
사다코랑 카야코가 서로 미사일처럼 날아가서 공중에서 부딪힌다음 폭발하는 장면은 미친거같았다
13일의 금요일은 이걸로 많이 고쳐짐
나는 사다코가 후타나리라는 정보만으로 공포감이 사라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