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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식에서 써먹어야겠다
아버지가 많이 귀여우시네
일 때문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한탄하다가
자식 생각난 경우 저리 방향틀어지더라
차마 후회하지 못하겠다고는 말할수 없는 인생의 교훈..!
뭐야 평범한 남자잖아
뭔가 끙끙 앓다가 답답해서 창문열고
바람맞으면서 하아 시원하다고 한숨쉬는 듯한 느낌이네.
구멍이 뚤리노(아님)? 신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