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늘 공공의 적이 된 여자
이 여성은.
https://x.com/JomboyMedia/status/1964136365253083609?s=19
자신이 공을 못잡았음에도
홈런볼을 주워서 준 아버지에게 가서
자기 손에 먼저 닿았다며 자기 공을 빼았았다고
기뻐하는 애 앞에서 지랄떨어서 결국 공을 받아냄.
그런데 이 아이는 오늘 생일이었고.
그래서 아버지가 홈런볼을 주워준 것에 기뻐하는 중이었음.
이건 방송에 그대로 중계되었고
주변 사람들이 부잉하며 자신을 조롱하자 더 어그로를 끌어버림.
이 장면을 보고 분노한 팬들이 신상털기 시작함.
한편
https://x.com/JomboyMedia/status/1964141956935651375?s=19
상대팀인 말린스는 이 아이에게 선물을 주었고.
경기가 끝난 후
빼앗긴 홈런볼의 홈런을 쳤던
필리스의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가
그 아이를 불러서 배트에 자신의 사인을 해서 선물해줌.
공 쌀먹하려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