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바람01불어오는 곳 | 25/09/10 | 조회 45 |루리웹
[10]
지휘팀장 윤후 | 25/09/10 | 조회 6 |루리웹
[12]
KC인증-1260709925 | 25/09/10 | 조회 16 |루리웹
[25]
5853126번 죄수 | 25/09/10 | 조회 17 |루리웹
[4]
이그젝스바인 | 25/09/10 | 조회 29 |루리웹
[2]
달콤쌉쌀한 추억 | 25/09/10 | 조회 34 |루리웹
[4]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5/09/10 | 조회 49 |루리웹
[22]
만화그리는 핫산 | 25/09/10 | 조회 119 |루리웹
[7]
요시키군 | 25/09/10 | 조회 144 |루리웹
[3]
위 쳐 | 25/09/10 | 조회 73 |루리웹
[8]
ㅇㅍㄹ였던자 | 25/09/10 | 조회 174 |루리웹
[10]
파노키 | 25/09/10 | 조회 61 |루리웹
[8]
클리토리텔레스 | 25/09/10 | 조회 91 |루리웹
[11]
요약빌런 | 25/09/10 | 조회 53 |루리웹
[9]
클라크 켄트 | 25/09/10 | 조회 15 |루리웹
그런건 됐고
쭈인아 산책가자멍
문밖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는 멍멍이 짤
니가 선택한 산책이다. 달궈진 아스팔트의 지표 근처는 50도에 육박하지...
개가 한 다섯 살까진 태풍이나 비 아니면 진짜 어지간하면 데리고 나갔음
아무리 덥고 추워도 무조건 나가야 했지
내 똥개의 인내심은 딱 이틀이었음
무슨 이유에서든 산책을 삼일 되는 날에도 안나가는 순간
베개 앞에서 대기 타다가 사람 오면 오줌 슥 싸고 도망갔었음
다섯 살 넘으니 아 비오면 못 나가는구나 하고 대충은 알더라고
말티즈였는데 나도 당뇨라 둘레길 하루 2~3번 다녀왔었는데
똥개도 매일같이 같이 다니니깐 근육이 생기더라.. 앞가슴살이 떡 벌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