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미소녀충혹마 | 07:58 | 조회 17 |루리웹
[3]
AgentA | 25/09/01 | 조회 18 |루리웹
[2]
파괴된 사나이 | 07:56 | 조회 14 |루리웹
[13]
호가호위 | 07:52 | 조회 18 |루리웹
[10]
| 07:45 | 조회 36 |루리웹
[1]
어그로차단용게e정 | 07:34 | 조회 75 |루리웹
[4]
밀떡볶이 | 07:48 | 조회 62 |루리웹
[9]
Prophe12t | 07:45 | 조회 17 |루리웹
[1]
보리로지은밥 | 07:48 | 조회 10 |루리웹
[3]
킺스클럽 | 07:44 | 조회 67 |루리웹
[4]
DTS펑크 | 07:47 | 조회 8 |루리웹
[7]
라이센 | 07:44 | 조회 162 |루리웹
[25]
빡빡이아저씨 | 07:40 | 조회 90 |루리웹
[11]
밀착포용 | 07:38 | 조회 21 |루리웹
[1]
칼댕댕이 | 00:15 | 조회 9 |루리웹
그런건 됐고
쭈인아 산책가자멍
문밖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는 멍멍이 짤
니가 선택한 산책이다. 달궈진 아스팔트의 지표 근처는 50도에 육박하지...
개가 한 다섯 살까진 태풍이나 비 아니면 진짜 어지간하면 데리고 나갔음
아무리 덥고 추워도 무조건 나가야 했지
내 똥개의 인내심은 딱 이틀이었음
무슨 이유에서든 산책을 삼일 되는 날에도 안나가는 순간
베개 앞에서 대기 타다가 사람 오면 오줌 슥 싸고 도망갔었음
다섯 살 넘으니 아 비오면 못 나가는구나 하고 대충은 알더라고
말티즈였는데 나도 당뇨라 둘레길 하루 2~3번 다녀왔었는데
똥개도 매일같이 같이 다니니깐 근육이 생기더라.. 앞가슴살이 떡 벌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