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톱을노려라 | 00:05 | 조회 7 |루리웹
[4]
타츠마키=사이타마 | 00:44 | 조회 36 |루리웹
[5]
조조의기묘한모험 | 00:45 | 조회 74 |루리웹
[4]
Prophe12t | 00:45 | 조회 10 |루리웹
[9]
찌머큰추종자 | 00:35 | 조회 46 |루리웹
[2]
루리웹-3918492351 | 25/09/07 | 조회 9 |루리웹
[6]
으르릉..컹컹! | 25/09/07 | 조회 30 |루리웹
[3]
깡프로 | 25/09/07 | 조회 9 |루리웹
[10]
이짜슥 | 25/09/07 | 조회 21 |루리웹
[9]
요나 바슈타 | 25/09/07 | 조회 24 |루리웹
[6]
클리너즈 | 25/09/07 | 조회 52 |루리웹
[16]
saddes | 00:36 | 조회 24 |루리웹
[11]
조조의기묘한모험 | 00:38 | 조회 64 |루리웹
[13]
adoru0083 | 00:41 | 조회 20 |루리웹
[24]
FU☆FU | 00:42 | 조회 38 |루리웹
그런건 됐고
쭈인아 산책가자멍
문밖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는 멍멍이 짤
니가 선택한 산책이다. 달궈진 아스팔트의 지표 근처는 50도에 육박하지...
개가 한 다섯 살까진 태풍이나 비 아니면 진짜 어지간하면 데리고 나갔음
아무리 덥고 추워도 무조건 나가야 했지
내 똥개의 인내심은 딱 이틀이었음
무슨 이유에서든 산책을 삼일 되는 날에도 안나가는 순간
베개 앞에서 대기 타다가 사람 오면 오줌 슥 싸고 도망갔었음
다섯 살 넘으니 아 비오면 못 나가는구나 하고 대충은 알더라고
말티즈였는데 나도 당뇨라 둘레길 하루 2~3번 다녀왔었는데
똥개도 매일같이 같이 다니니깐 근육이 생기더라.. 앞가슴살이 떡 벌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