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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됐고
쭈인아 산책가자멍
문밖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는 멍멍이 짤
니가 선택한 산책이다. 달궈진 아스팔트의 지표 근처는 50도에 육박하지...
개가 한 다섯 살까진 태풍이나 비 아니면 진짜 어지간하면 데리고 나갔음
아무리 덥고 추워도 무조건 나가야 했지
내 똥개의 인내심은 딱 이틀이었음
무슨 이유에서든 산책을 삼일 되는 날에도 안나가는 순간
베개 앞에서 대기 타다가 사람 오면 오줌 슥 싸고 도망갔었음
다섯 살 넘으니 아 비오면 못 나가는구나 하고 대충은 알더라고
말티즈였는데 나도 당뇨라 둘레길 하루 2~3번 다녀왔었는데
똥개도 매일같이 같이 다니니깐 근육이 생기더라.. 앞가슴살이 떡 벌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