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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쿡이였으나 중식을 곁들인 퓨전요리라 잘 어울렸다는게 아이러니하네 ㅋㅋ
자꾸 잘한다 잘한다 하니 음식재료로 그것을 연성해버렸잖아..!
캬 저 셰프님은 제대로 평가한 게 오히려 득이 됐네. 냉부에서 김풍한테 지더라도 "거봐 내가 그 때도 완벽했다고 했지?"할 수 있으니. 상대를 높임으로서 본인이 높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