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무잔이 존나 당황한 순간들
겨우 찾은 적 본진
존나 조질겸 혼자 갔는데
시발 왠걸? 호위병력이 아에 없음
근데 시발 갑자기 적 대빵이 지 가족까지 모아놓고 자폭함
거기다 재생까지 더디게 하려고 무슨 이상한 파편까지 잔뜩 집어 넣어놨음
뭔 꿍꿍이가 있나 싶었는데 아니 시발 왠 혈귀술인가 싶었더니 이 ㅁㅊㄴ이 갑자기 튀어나옴
아니 시발 지가 오니로 만들어달래서 만들어줬더니 은혜(?)를 왠수로 갚네?
갑자기 왠 거구의 무언가가 눈물 흘리면서 달려옴
그리고 양손에 존나큰 철퇴랑 도끼 들고있는데 철퇴를 존나 쌔게 던짐
반격좀 해보려고 했더니 시발 저거 양손으로 휘두르면서 다 때려부심
시발 뭐임 이거
저 당황을 요루이치는 혼자서 만든거구나
저 모든 황당한 요소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이 당황스러움
ㅇ 아아아가 아악 나키메 빨리 궁써 궁 으아아ㅏㅇㄱ 나 죽어ㅏㅓㅓ
'사람 새끼가 맞나?'
왠지 모르게 무잔과 비비는 풀컨 암주님
요리이치는 아예 논외의 존재로 치면
코쿠시보 이후 저런 놈 처음 봄
그게 나를 죽이려고 달려듬. 실로 위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