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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세이브가 있는 삶이 부헙다
예전 친인 중에...거액 유산 받았는데..그돈으로 진짜 자기가 다니던 회사 사버림..근데 사업에 재능이 없어서인지 2년만에 망해버림....그돈으로 그냥 건물을 사거나 은행에 저금했어도 평생 먹고 살았을텐데..그렇게 망한뒤 3년만에 속상해서 술만 먹다가 요절해버리더라...25년전에 20억 상속받았으니..지금 가치로는 거의...500억이네...ㄷㄷㄷㄷ
그정도면 건물사서 세만 줬어도 평생 먹고 살았겠네
로또 당첨금으로 돼지 사업 할거라고 신나서 축사 사고 돼지사고 했는데 사료를 깜박해서 뒤늦게 돼지 사료 좀 빌려 달라고 발품파는데 끝끝내 못구해서 돼지들 죄다 굶어죽고 망해버린 사람 떠오른다.
그 친인 같은 경우는 제지 회사였음..그때 한창 종이에서 컴퓨터로 넘어가는 하향 산업이였는데..최악의 실수한거였지..아버지가 어마어마한 땅부자였고 외동이여서 그런 거액 상속받은거였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지. 자기가 일을 해야 삶의 활력이 느껴진다고. 돈은 부수적인거라고.
어르신들도 그래서 소일거리라도 하는 경우가 많으신데...
돈은 부럽다.
600으로 회사를사?
ㅈ소 기업은 가능합니다
사실 국내 코스닥에 상장된기업중에 500억 시총 넘는 기업도 별로 없을껄요?
아 몰랐네
우스게 소리로 동내 맛집 고깃집 보다 못한 좀비기업이 상장폐지도 없이 떠도는게 한국 경제의 특징이니깐요
저만화 20년은 됐을껄
김봉민씨 : (이렇게 재밌는데 회사를 왜 그만둠?)
아무한테도 안알렸다며?
걍 퇴사하고 여행 소소히 다니고 갓수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