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다시봐도 정말 뭔생각으로 씨부린건지 모르겠는 장면
오늘 대도서관 부고 소식에 대도서관이 출연한 백분토론의 그 장면 다시 봤는데
시1발 진짜 뭔생각으로 씨부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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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기들이 이기도록 판이 짜여있다는 자신감?
어차피 사회는 게임하는쪽 편 안들어줄텐데 왜 반박을 하지? 같은 부류인듯
킹반인이라 논문을 안 보고 어떻게 안다는 걸까...
대충 전문가들은 이리따지고 저리따지고
탁상공론 하지만
일반인인 우리들은 눈으로 본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실행한다는 의미겠지
생각이 있다고 왜 생각을 해.
얼마전에 유게에서 논문을 쓸때 모든 참고논문을 일일이 읽지 않는것처럼 논란중인 주제도 전체를 파악할필요없이 일부만 보면된다 씨부린분이 있었는데. 그거보고 바로 이 토론 생각났었음
저 아줌마 이력도 화려하던데...
일부로 말도 안되는 소리해서 말문을 막히게 하려는 거였는듯?
https://www.youtube.com/watch?v=DGANAv-1uzw
반지성주의
대도서관 안티들도 편들어줬다던 전설의 방송
저런 화법은 대부분 내가 말문이 막히면 상대방한테 먹힌다는 생각으로
내가 불리한 쪽으로 발언 하면 안되니 개소리던 틀린 말이던 뭐던간에 내가 옳다는 상황으로 귀결 되는 발언만 하고
무슨 내용인지는 별 신경 안 쓰는 상황임. 아마 자기가 뭔 얘기를 했는지 조차 다시 물어보면 다른 대답을 할 거
저런논리 펴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기꾼 ㅎ
와, 저것도 오랜만이네ㅋㅋㅋ
저거 실시간으로 봤을 때 미쳤다고 생각해는데 다시보고, 지금봐도 미친거 같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