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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읽고 싶은데 작가들이 하차한다고!
??? : 유선(Wire)이 촉나라 안 그립다고 할 때 짜쳐서 하차함. ㅡㅡ
이 뒤로는 감정 이입할 대상도 딱히 부족하고, 서진의 탄생 이후는 막장의 국가와 영가의 난이라는 파국이 기다리고 있으니...
십상시의난 189년
제갈량사망 234년
사마씨통일 280년
이 이후는 강유의 눈물나는 방어와 등애의 눈물나는 등산과 피눈물나는 손권 후계자 다툼밖에 기억이 안남
그뒤 사마씨가 천하를 먹는 것도 뒤통수에다
천하통일 후에 더 막장되니까
난 유관장 트리오 연달아 죽는 부분에서 하차함..
강유의 외로운 북벌기까지는 그래도 볼만해서 잘봤음.
그러나 촉한 망하면서 강유 죽고나선 거의 찍먹 수준이라 제대로 본 게 삼국전투기 밖에 없음.
그야 브로맨스 무협활극에서 정치물로 스탠스가 확 바뀌는 구간이니까...
어릴 때 삼국지 한 권짜리 단축편으로 봤는데, 확실히 시작도 도원결의부터고 유비가 주인공이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어서 그런지, 유비 죽은 이후부터는 급노잼이라 끝까지 안보게되던.... 삼국지 게임도 광팬이었는데, 잘 생각해보면 맨날 신무장으로 사기무장 만들어서 개패고 다니는 재미로 한거지, 정작 시나리오나 스토리 자체에 관심을 가지진 못했음. 특히 초반 군웅할거가 재미있는데, 유비로 하면 역사대로 안흘러가고 하북제패부터 해서 중반부터 라이벌이 없으니 급노잼이고... 후반 삼국시대부터 하려니 관리에 손이 너무 많이 가서 별로 재미가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