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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같은 할머니셧구나.
누군가를 돕다보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
할머니가 왠지 헌터×헌터에서 나올 거 같은데
락스 한 잔 말아주게나 바텐더!
증손주 보고 싶은 할머니의 대계였다
빨리 10월생 아이가 태어나는 엔딩.. 빨리! 과정이랑 같이!!
니이키가 아니라 나이키였구나;
갸루녀 남친: 야, 그 날 딱 한번만 눈감고 거사치른 담에 쟤 아이 생겼다고 해. 우리애 양육 맡기기 딱 좋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