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의외로 현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유형
수면부족
어깨결림
충치
만성 설사
그리고 무좀까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유형.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아주 많다.
특히 30대 이상인 직장인들이 대부분 저렇다.
그런데 오쿠야스는 학생이면서도 저런 질병을 달고다닌다니,
대체 어떤 삶을 살았었는지...
토니오가 모리오쵸에 살아서 다행이다.
우리 동네에도 좀 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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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한테 파인 다이닝 한 번 받아보는게 진짜 평생의 소원이다.
각혈하고 곱창 튀어나오니까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된다ㅋㅋ
머리카락도?
토니오는 음식의 효괴를 증폭시켜 적절히 회복시키는 것 뿐
죽은 세포를 살리는 음식 따윈 없단다
충치라고 마냥 뽑아버리다니.. 치과쌤들 드릴들고 찾아올라
저러고 다음컷에 새로 자라고 이빨이 모두 정렬됨
새거 나서 괜찮음
저거 뽑힌 다음 새 이빨 남
환부를 제거(물리)하고 즉석에서 재생하는 능력이던가
나도 저기 한번 가보고 싶어
진짜 음식먹어서 힐하네
진짜 토니오는 현실에도있으면 좋겠어
절대로 데이트코스에 넣을 수 없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