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뉴뉴시즌 평가가 애매한 이유
PC 범벅인 휘태커 닥터에서 벗어나나 싶어 초기에 반짝 관심받음
근데 초장부터 치마 입은 닥터를 등장시키질 않나, 스토리에 중요도가 하나도 없는 조연들인데 LGBT색이 진한 캐릭터를 등장시킴
이게 무슨 캐릭터 조형이랑 관련돼있는 것도 아님
그렇다고 스토리가 시발 개쩐다 수준도 아니고 오? 오~~~? 엥.....??? 하다가 뉴뉴시즌 1,2 연속으로 피날레를 박아버림
애매한 상황에서 닥터 배우도 계약 연장 못 하고 강판당함
평가가 좋으면 그게 더 문제인 총체적 난국
감정과다라서 싫어
다음은 로즈가 닥터라며
?? 배드울프?
배우도 팍 삭아서 얼굴 이상해 졌던데 뭘 또 추억팔이하려고 데려오나.
텐닥 불러와서 어케 살려보나 했더니 에휴…
경영진 : 역시 휘태커 닥터가 옳았어!
애매한 상황에서 닥터 배우도 하차 선언해버림 => 배우가 자진해서 하차한 것처럼 말하는데, 내가 들은 건 정반대임. 쇼러너가 지금까지와 달리 2시즌만 계약하고 그대로 쫑내서 배우를 써먹고 버린 거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음.
수정함
이미 서구권 문화계의 pc과잉 문제는 한두명의 문제가 아닌 상황이라 개선되길 기대하는게 무리임
스토리가 우주 시간 여행이 아니라 떡밥만 계속 던지다가 마지막까지 떡밥 던지고 끝남
배우 연기는 정말 좋았는데 스토리가 못따라 가는 뭐 같은 상황이었죠
테닥와서 날아오른거아니었어?
또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