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무한성이 완공되었다
훅. 아. 훅훅. 아아. 무한성에서 무잔이 전파한다. 너희 쓸모없는 놈들과 코쿠시보, 나키메의 공헌으로 드디어 무한성이 완공되었다.
길고도 길었던 홈리스 생활과... 드디어 작별이구나...
유목민족도 아닌데 툭하면 사는곳이 바뀌니 정말 끔찍한 생활이었다.
어이. 비파여자. 그런데 여기 출입구가 어디냐?
아카자. 바보같은 소리만 내뱉는 아가리를 잠시 닫거라! 감상에 젖어있는게 보이지 않는게냐!
아카자여... 너는 네 집 문도... 스스로 못찾는게냐...
아니 근데 출입구 진짜 어디냐고. 이 무한하게 펼쳐진 움직이는 미로에서 출입구 위치를 모른다는건 위험하잖아.
까딱하면 길잃고 굶어 죽을거라고.
......
......
코쿠시보. 출입구가 어디였지?
무잔님이... 알 것 아닌가...
그 전에 우리 출입구 만들긴 했어?
코쿠시보. 출입구 담당자가 누구였지?
무잔님이... 알 것 아닌가...
축성용 자재 옮겨올때나 밥먹으러 어떻게 다녔는지는 기억나?
그야...
나키메의...
혈귀술... 로...
디잉♪
'저 여자...! 아무렇지 않게 무한성의 유일한 열쇠를 손에 넣었어!'
'사실상 무한성 건물주는 나키메가 되어버렸다!'
'이래서야 우리는... 그저 셋방살이...'
지금까지의 혈귀 문학
[무한성]
무한성 축조 계획서를 받은 무잔
무한성 시공사의 절대권력을 누리는 나키메
[나키메]
[규타로]
[그외]
참 빨리도 알아차린다 이 모지리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