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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uozzo.. | 25/09/05 22:48 | 추천 26 | 조회 48

[유머] 23살짜리 신인 선수가 처음 만난 구단주에게 한 말 +4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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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짜리 신인 선수가 처음 만난 구단주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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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NFL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전체 199순위로 선수를 한 명 지명한다.



당시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는 총 254명으로, 199위는 거의 꼴찌나 다름 없는 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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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지난 후 구단 시설을 방문한 패트리어츠의 구단주 로버트 크래프트는





피자 박스를 손에 든 채 걸어오고 있는 선수 한 명과 마주치고 그 선수는 크래프트에게 "안녕하세요, 크래프트 씨"라며 자기 소개를 하려 했다.





그러자 크래프트는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우리 팀이 6라운드에서 뽑은 선수이지요."라고 대답했고 


그 말을 들은 신인 선수는 "저를 뽑으신건 이 팀이 내린 최고의 결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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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의 이름이 바로 톰 브래디로, NF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불리는 사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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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톰 브래디가 팀에 머문 20년 동안 6번의 슈퍼볼 우승을 이뤄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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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6번의 우승으로 NFL 32개 팀 중 슈퍼볼 최다 우승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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