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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다운 유언이네요.
나도 어릴때 엄니가 만화책 물부워서 밟던 시절이 있었음..
그래서 결말 어찌됨
서운한일 하나 만들껀데 억울해하진 말라고 미리 말해주는 장면인가
저러는 부모 많지 나중에 내가 그랬던가 하고 기억도 못함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언급하면 이미 지나간 일 그만 언급하자 하면서 귀찮아함
그 뭔가 저런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
주변사람이 내 꿈을 열심히 응원했는데
반대로 내가 그 응원 만큼 제대로 못한게 수치임
경제권과 휴대폰 같은거 싹다 뺏고 개허름한 요양원에 대충 인당 1만엔짜리 코스로 던져놔도 할 말이 없네
사준 성의를 바로 눈 앞에서 무시하면서 불 태워버린걸 기억하고 있다면
말년은 존나 비참하겠구만
드라마 파트너인데... 정황은모르갰다
그랬던가? ㅇㅈㄹ
아무리 자아가 덜 발달 된 아이라 하더라도 부모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존중 받지 못 한 단 하나의 기억이 평생 갈 수도 있거든. 이루어줄 수 없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듣고있다는 존중만 있으면 그 의미와 감정이 자아를 이루는 요소 중 하나가 되어 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