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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철원맞음...
훈련소때 강제로 하게했음 ㅋㅋㅋ
작업열외를 상품으로 검 -> 1시간 정도 쉬게 하고는 급하니까 나와 작업하라함 -> 다시는 안 함
초소 작은거 하나 만드는데도
업체랑 계약해놓고 진지공사때 직접 만들어서
공사비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우리 부대에 진짜 헌혈에 미친 간부 한명 있었는데 거의 한달에 두번씩 하는 느낌으로 표창장 같은거 받음.
근데 그러고 2주 뒤에 훈련 중에 빈혈로 쓰러져서 대대장한테 욕먹고 헌혈 금지당함...
그땐 초코파이도 안줬던 거 같은데 우리 부대만 그랬던걸까...
경기도 북부는 그래서 상대적으로 청렴했나보구나
저거 밝혀졌어도 아무도 책임 지는 사람 없었겠지?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
??? : 군인 장병 여러분 피 뽑아서 피곤할테니 이 예산으로 좋은 일 해주세요.
??? : 네 (개인 지갑으로 착한 생계형 비리 횡령 쓔킹)
난 국방부차원에서 긴빠이 친줄알았는데(군인은 사람이 아니니)
간부선에서 횡령한거였구나
뭐임 화장품이나 손톱깎이 세트같은거 받지않음?
훈련소에서는 못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