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굣코의 항아리가 비싸게 팔리는 이유
나키메... 무잔님은... 어디... 가셨느냐...
상현의 5가 만든 항아리를 팔러 가셨사옵니다.
그래... 그렇구나...
......?
그게 팔려?
네. 꽤나 잘 팔리옵니다만.
무도가들이... 격파 시범으로 허세를 부리려고... 사들이는 건 아니고...?
꽤나 비싼 값에 팔리는걸로 알고있사옵니다.
인간들의... 기준이... 이상해진게냐...? 분명 굣코의 항아리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흉물이었다만...
상현의 5가 만든 항아리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이신지요?
무한성이 완성되어서 내부 장식할 시기이니... 120년정도 된것 같구나...
인간 도공이 장인이 되는데는 몇년이 걸리는지요?
20여년... 정도겠지...?
그럼 120년 넘게 항아리를 빚은 도공이 있다 하면 어떠신지요?
아하.
'이상하다... 왜 팔리는거지...? 대칭... 안맞는거 같은데...'
지금까지의 혈귀 문학
[무한성]
무한성 축조 계획서를 받은 무잔
무한성 시공사의 절대권력을 누리는 나키메
[나키메]
[규타로]
[그외]
비대칭이어도 멋있는건 많습니다 형님
요리이치는 결국 태양로가된거구나
대칭이 안맞아도 그 자체도 멋으로 여기면 팔리는거지. 괜히 포스트 모더니즘이나 초현실주의 작품이 팔리겄어.
무이치로도 긁으려는 용도였지 살짝 삐꾸난것도 유심히 볼 정도
저 도공이니까요
도자기는 불조절!
그 항아리를 여자 수급 장식물로 사용하는 도우마
눈모양 부터 은근 대칭에 집착하는 형님
조선 달항아리도 대칭이 아닙니다 코쿠시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