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 : 형님,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전 그저 그 키부츠지 무잔의 공격이 보여서 전부 회피하였고 그놈이 너무 노골적으로
빈틈을 보여서 함정임을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일부러 파고들어 저의 모든 공격을 유효타를 먹이는데 성공했을 뿐인데
그 괴물놈이 갑자기 오체분시를 넘어서 전신을 폭발사산하여 도망치려고 했고
아둔한 저는 그것을 전부 베어내지 못한 범부일뿐입니다.
이후 그놈의 부하로 보이는 여인이 진심으로 참회하고 슬퍼하는 것같아 놓아주었더니
동료들이 저에게 여러가지 죄를 물어 진심으로 배를 가르려 했으나 다른 동료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한심한 놈이죠
결국 마지막에 늙어서 형님을 저지하려 했으나 시간이 그것마저 허락하지 못해 죽었습니다.
그런데 절 자연재해니 인류최강이니 하는 헛된 명성에서 비롯된 오명으로 부르다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잔 : 뭐래시발 일단숨어
"부탁이니 죽어다오"
무잔 : 꺄아아아아ㅏㄱ가ㅏ앙악
코쿠시보 "그런 면이 ㅈ 같다고 시발...그래도 널 사랑 아니 그래도 시발"
....구구절절 옳은 말 뿐인게 또 함정
걸어 다니는 자연 재해인 주제에 본인은 진심이어서 더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