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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아니 마음을 불태워라
즉 세상을 불태워서 금수저와 은수저를 녹여버리고
아름다운 세라믹 수저로 거듭나라는 소리구나
사실 흙도 불순물 없는 것만 버티지 안 그런 것들은 깨짐
저 사람은 남편 디스할때가 가장 재밌음
노조티에 적힌 문구 "우리는 이것보다 사소한 이유로 국왕의 목을 쳤다"
'흙수저도 초고온에서 불타면 더 비싸게 다시 태어날 수 있어!'
그래서 귀금속보다 도자기가 비쌈?
'그 건 아닌 게 또 현실적이지'
금수저와 은수저는 녹아내려 더 비싼 반지와 목걸이가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맞는 말. ㅋㅋㅋ
실제로 우리나라가 6.25 난리통에 신분제고 기존 지주고 뭐고 다 박살남.
흙도 도자기가 되는 흙이 있잖아
대부분 흔하게 볼 수 있는 흙을 구워봤자 가루가 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