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터미네이터 아머가 없던 시절 스페이스 마린.jpg
심우주에서 일어나는 전투나 적 함선을 브리칭하는 전투는 스페이스 마린에게도 버거운 전투다.
그래서 이러한 극한 전투 상황을 존 모르탈리스라고 부르며 군단 시절 스페이스 마린들의 큰 고민거리였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설립된 병종이 바로 브리처 스쿼드다.
카메라가 장작된 묵직한 방패와 보이드 하든드 아머라는 특수한 개조 아머를 입은 이들은 중세의 방패벽을 연출하며 상대 함선에 침투하는 역할을 맡는다.
좁디좁은 함선 통로 내에서 두꺼운 방패는 훌륭한 엄호벽이 되어주었고, 브리처 스쿼드의 활약상을 눈여겨본 프라이마크들은 자신들의 군단 내에 이들을 설립하게 된다.
그러나 보이드 하든드 아머 자체의 한계성과 장비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브리처 스쿼드는 방패없이도 충분한 방어력을 제공하는
양산형 터미네이터 아머가 보급되면서 자취를 감춘다.
그래도 멋지긴 한데...!
이거 결국 뚫리고 다 죽잖아...
아아닛 방패진형 로망이
대신 한손방패랑 한손무기들고 근접전 전문으로 하는 병종있음
전 인류가 남겨둔 성유물 터미니이터 아머도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진짜 애지중지하게 다루다가 호루시때 대부분 파괴 됐다며
사실 헤러시때 인류제국 기술력 퇴화해서 지금은 현상유지만 겨우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