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무한열차에서 애 데리고 간 부모님들이 울었다는 장면
아카자 대결 이후
렌고쿠가 보는 어머니의 모습
여기서 눈물 흘리고
애 데리고 갔다가 귀멸에 관심 갖게 된 어른들 케이스가 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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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렌고쿠 죽은데만 신경 팔려있는데 어른들은 어머님의 무한사랑 미소에 바로 함락되지 ㅠㅠㅠㅠㅠ
어머님 저야말로 당신같은 분의 자식이어서 영광이었습니다 ㅇ건 좀 울컥하더라
ㄹㅇ 이거 노린건 아니지만 부모님들 입장에서 ㄹㅇ 찡하셨을듯...
내가 무한 열차로 입문하고 최애캐가 그폄에서 바로 죽음
아하 최애캐가 엔무셨구나. 취향 특이하시네~
큰형님, 어른, 선배로서 굳건해야했고 실제로 그랬던 렌고쿠가
잘 해냈다고 칭찬해주는 어머니를 마주하자 비로소 어린애(렌고쿠 설정상 향년 딱 20세;;;;)로 돌아가며 웃으며 죽는 모습이 킬포
저기서 어머님 나오실 줄은 몰랐는데 거기서 렌고쿠랑 대화가 눈물을 참지 못 했어
난 탄지로의 절규에서 펑펑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