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존 코너가 이 시리즈에서 죽은 횟수
터미네이터 3
이미 존 코너는 미래에서 살해당함. 3편 아놀드가 바로 존 코너를 죽인 터미네이터.
해당 기종을 존 와이프인 캐서린 브루스터가 재프로그래밍해 과거로 보낸 것.
그래서 3편 아놀드는 최고 명령권자가 존이 아니라 캐서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스카이넷에게 침식당해 세포가 가루가루 울트론으로 변하며 세뇌.
치료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못박으며 인격적으론 사실상 사망 수준으로 개조되었고
그 가루가루 본체마저 갈려나가며 사망 확정.
다크페이트. 이하생략.
개인적으론 2편 이후 존 코너의 미래사망흐콰사망그냥끔살 사망전대화는,
주인공 캐릭터를 도저히 다루지 못한다고 판단한 제작진들의 발버둥 겸 2편 이후 시리즈의 가망없음을 보여주는 한 예시가 아니었나... 싶음.
어떤 유게이가 이런 말을 남긴게 기억에 남더라.
샐베이션 왜 빼요? ㅠㅠ
거기선 안죽었잖음ㅋㅋ
기획안 중 하나에선 죽었다 썰이 있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폐기된 초안이고
그래도 0.5데스잖아요 ㅠㅠ 심장이 터졌는데 ㅠㅠ
엥? 박지성임?
1,2 사라코너 이후로는 지꾸왁스 이하의 동인자료라서
4편은 그럴려고 하다가 노선변경
다루지 못하는게 아니라 다루고 싶지 않은거겠지.
ㅅㅂ 세기말 구세주 이야기 시작하자마자 폐기하는게 어딨어
다루려고 했음
근데 4편이 흥행이 망해서 그만...
제대로 본 적은 없고 뜨문뜨문 봤는데
어떻게든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해 발상은 열심히 했네
제네시스는 사라 코너가 뒤지게 이뻤다. 영화 끝.
가루가루 열매 모델 존 코너
뭐 저만한 ip를 그냥 버리기도 뭐했을테니 이해는 가는데...
박수칠때 떠나라란 말이 이 영화 시리즈 볼때마다 생각남
2탄에서 이미 다,완전히 끝난 걸 왜 괜히 용써가며 시체소생 시키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