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엽사 = 샌드백
작년에 민가에 내려온 곰을 총으로 쏴서 쫒아냈는데
일본 공안당국에서
총 쏘다가 사람 한테 맞을 수 있는데 총기 사용 했다고
해당 엽사의 총기 면허 취소 시켜 버림
(아베 총격 사망 사건 여파라고 함)
낮은 보수에 거의 자원봉사 개념으로 하던 일인데
해당 사건으로 훗카이도 지역 수렵단체들이 단체로 빡쳐서
훗카이도에 출몰하는 곰퇴치 의뢰를 거부했지만
일본 내부 여론은 지들 취미로 엽사일 하면서
돈 조금 받고 일 하라고 하던가 아니면 마취총으로 잡아라
등등 여론이 엽사들 욕하는 쪽으로 흘러가서
엽사들이 백기들고 곰퇴치 의뢰 다시 받음
여기에 곰맘 사태까지 터진거
참고로 일본에서 저 엽사들 아니면 민가로 내려온 곰 에 대한
대응을 경찰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
다들 먹고 살만한가 보네.. 이상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
페이트 타이가네 친척 아저씨였나 누가 멧돼지 사냥다닌다 했던게 저런 엽사인건가
지 자식이 죽으면 어떨까
아 시집도 못간 아줌마겠네
어디 높은 사람이 쳐 먹혀야 개선되냐?
할아버지 토미노 옹인줄 알았네. "모든 일본인이 일본에 살 수는 없어!"
아니 왜 엽사들 비판론으로 흘러간 거지? 저 쪽에서 뭐 사고친 전적이라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