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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 ㅠㅠ
아래짤도 털이 때꼰... 한게.. 세월이 꽤 흘렀나보네..
첫째 위독해서 병원대려갔는데 병원에서 죽었거든..
왜 누나 안와? 이런식으로 둘째가 틈만나면 문앞에 앉아있음..
유골함 가져오니까 그제서야 문앞에 안 앉아있더라.
표현방식이 다를뿐이지 쟤네도 슬픔을 표현을 하더라.
ㅠㅠ
진짜 이 뒤돌아보는 게 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