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무잔으로서는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상황
천년만에 적 본진을 찾아서
혼자 양학 좀 할 겸
상현 놔두고 직접 웃으면서 찾아옴
근데 적 본진 커멘드 센터가
무잔한테 뻐큐 날리고 자폭함
아니;;; ㅁㅊㄴ이;;;
가족들이 있는데;;;;
여기서 1차 당황
근데 독립하고 잊고 지냈던
타마요가 갑툭튀 해서 약 쑤셔 넣음
아니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무잔 2차 당황
갑자기
나~무~아미~타불~
이런 소리가 들리면서
근육 고릴라가 눈물 흘리면서
철퇴 휘두르면서 자신에게 달려오고 있음
뭐임? 뭐임?
대체 저게 뭐임???
저게 평범한 인간이라고????
우부야시키가 양성한 혈귀 같은 게 아니라고??
무잔 3차 당황
뭐야 시벌
주위에 이상한 괴물이랑 ㅁㅊㄴ들이 왤케 많아
도움! 도움!
나키메! 도움!!!
게다가 저 가시감옥 혈귀술도 무잔이 자리회피용으로 만든 남자꺼 ㅋㅋㅋㅋ
이 작품의 주제를 정말 잘 보여주는 놈이기도 해
"저따위로 살지말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