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병아리좋아 | 03:35 | 조회 7 |루리웹
[4]
사마룡 | 02:58 | 조회 43 |루리웹
[17]
렘피지고스트 | 03:26 | 조회 34 |루리웹
[1]
지져스님 | 03:05 | 조회 88 |루리웹
[7]
바코드닉네임 | 03:28 | 조회 74 |루리웹
[2]
감동브레이커 | 03:22 | 조회 55 |루리웹
[8]
루리웹-3949301141 | 02:49 | 조회 41 |루리웹
[3]
육두구와 메이스 | 03:07 | 조회 15 |루리웹
[5]
루리웹-56330937465 | 02:45 | 조회 115 |루리웹
[6]
강등된 회원 | 02:58 | 조회 60 |루리웹
[10]
루리웹-7869373590 | 25/09/12 | 조회 8 |루리웹
[3]
나래여우 | 03:01 | 조회 19 |루리웹
[14]
Ako Sensei | 03:14 | 조회 41 |루리웹
[12]
피파광 | 03:10 | 조회 37 |루리웹
[2]
方外士 | 01:06 | 조회 10 |루리웹
우끼끡
장미의 이름 제대로 읽어보려고
나름 중세 관련 서적 수십 권 독파하고 도전했는데
역사 문화 정치 쪽으로는 그런대로 이해했지만
그래도 신학이랑 철학 관련해서는 도통 모르겠더라..
왜냐면 그쪽은 진짜 고인물 위의 고인물이 넘쳐나는 장르(?)라서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추리물로서 읽는 건 에바임?
우호우호
장미의 이름은 입문서 수준이지
푸코의 진자 읽으려고 했다가 토나오는 줄 알았음
꾸웩꾸웩
설정상 저학력자가 아무리 자기 혼자만의 논리라지만 너무 막 인생관 뚜렷하고 그러면 좀 그래ㅋㅋ
대역쪽에 교수님 의심받는 작가분이 있는데
그분 소설을 읽어보면 배운거 하나 없는 무지렁이가 교수랑 대등하게 말싸움을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