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BlueBeing | 01:34 | 조회 8 |루리웹
[10]
+08°08′03.4″ | 01:18 | 조회 60 |루리웹
[7]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01:32 | 조회 10 |루리웹
[8]
빡빡이아저씨 | 01:35 | 조회 12 |루리웹
[4]
타츠마키=사이타마 | 01:31 | 조회 18 |루리웹
[8]
서지. | 01:27 | 조회 16 |루리웹
[7]
MSBS-762N | 01:26 | 조회 55 |루리웹
[4]
비취 골렘 | 01:27 | 조회 29 |루리웹
[12]
라이엇드릴 | 25/09/03 | 조회 31 |루리웹
[11]
롱파르페 | 01:24 | 조회 15 |루리웹
[9]
겜덕후의유게질 | 01:25 | 조회 69 |루리웹
[3]
NTR_호감고닉_챌린저 | 00:56 | 조회 19 |루리웹
[6]
루리웹-56330937465 | 01:20 | 조회 79 |루리웹
[14]
루리웹-9463969900 | 01:18 | 조회 43 |루리웹
[5]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25/09/04 | 조회 22 |루리웹
"저는 그저 저 같은 볼품없는 녀석을 용사의 원정대에 끼워준 동료들을 위해 잡일을 했을 뿐입니다."
"이 사람이 이렇다니까요."
성녀의 어깨가 절로 으쓱여졌다.
도적의 마지막 '훔치기'스킬은 성녀의 마음을 훔쳐낸 것이었다.
도적질 할 인성이 아닌데
다른것도 아니고 3년 내내 말전초 대신서준거면 순애 맞다
ㅋㅋㅋㅋㅋㅋㅋ
총대주교 : 3년 내내 말전초? 제 후임자가 정해졌군요.
파티원들중 고추가 가장 컷어요
"원래는 용사를 좋아하지 않으셨나요?"
"그는 여행 내내 동료들에게 '내가 먼저 불침번을 설 테니 신경 쓰지 말고 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말전초 전부 떠안은건 ㅇㅈ이지
우린 말둘번이라고 했는데.. 5시 들어와서 1시간 자는거 개싫었지 ㅋㅋ
도적님. 결혼식의 사제로서 엄숙하게 묻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아시겠나요
성녀님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물론 그것도 맞는데 하객들의 지갑은요?
추방물이었으면 저 도적을 내보내고나서
개고생했겠구만
난 깼다가 다시 잘 수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말전초 좋아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