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Insanus | 02:43 | 조회 15 |루리웹
[9]
보추의칼날 | 02:40 | 조회 12 |루리웹
[5]
보추의칼날 | 02:34 | 조회 9 |루리웹
[4]
피파광 | 02:31 | 조회 72 |루리웹
[3]
보추의칼날 | 02:17 | 조회 15 |루리웹
[6]
Halol | 02:27 | 조회 22 |루리웹
[2]
루리웹-4889162368 | 01:43 | 조회 20 |루리웹
[9]
따뜻한고무링우유 | 02:19 | 조회 16 |루리웹
[9]
데어라이트 | 02:21 | 조회 18 |루리웹
[13]
마음만은잼민이 | 02:17 | 조회 16 |루리웹
[8]
MSBS-762N | 02:13 | 조회 13 |루리웹
[11]
탈색늑대 | 02:07 | 조회 58 |루리웹
[2]
느와쨩 | 01:50 | 조회 70 |루리웹
[33]
루리웹-5504711144 | 02:07 | 조회 14 |루리웹
[11]
드니차 | 01:54 | 조회 14 |루리웹
"저는 그저 저 같은 볼품없는 녀석을 용사의 원정대에 끼워준 동료들을 위해 잡일을 했을 뿐입니다."
"이 사람이 이렇다니까요."
성녀의 어깨가 절로 으쓱여졌다.
도적의 마지막 '훔치기'스킬은 성녀의 마음을 훔쳐낸 것이었다.
도적질 할 인성이 아닌데
다른것도 아니고 3년 내내 말전초 대신서준거면 순애 맞다
ㅋㅋㅋㅋㅋㅋㅋ
총대주교 : 3년 내내 말전초? 제 후임자가 정해졌군요.
파티원들중 고추가 가장 컷어요
"원래는 용사를 좋아하지 않으셨나요?"
"그는 여행 내내 동료들에게 '내가 먼저 불침번을 설 테니 신경 쓰지 말고 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말전초 전부 떠안은건 ㅇㅈ이지
우린 말둘번이라고 했는데.. 5시 들어와서 1시간 자는거 개싫었지 ㅋㅋ
도적님. 결혼식의 사제로서 엄숙하게 묻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아시겠나요
성녀님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물론 그것도 맞는데 하객들의 지갑은요?
추방물이었으면 저 도적을 내보내고나서
개고생했겠구만
난 깼다가 다시 잘 수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말전초 좋아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