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루리웹-713143637271 | 25/09/07 | 조회 51 |루리웹
[12]
코러스* | 25/09/07 | 조회 38 |루리웹
[9]
소소한향신료 | 25/09/07 | 조회 49 |루리웹
[27]
공짜영혼 | 25/09/07 | 조회 68 |루리웹
[5]
맘마통 | 25/09/07 | 조회 36 |루리웹
[8]
아리스다키 | 25/09/07 | 조회 59 |루리웹
[7]
error37 | 25/09/07 | 조회 94 |루리웹
[22]
루리웹-713143637271 | 25/09/07 | 조회 59 |루리웹
[18]
루리웹-1592495126 | 25/09/07 | 조회 19 |루리웹
[20]
시스프리 메이커 | 25/09/07 | 조회 26 |루리웹
[4]
바람01불어오는 곳 | 25/09/07 | 조회 2 |루리웹
[15]
라임꼬 | 25/09/07 | 조회 37 |루리웹
[20]
읽어줘서고마워요 | 25/09/07 | 조회 25 |루리웹
[1]
미사키@ | 25/09/07 | 조회 14 |루리웹
[13]
루리웹노예 | 25/09/07 | 조회 24 |루리웹
그 그림은 너무 무서워..
표정 보면 진짜 죄책감이 하늘을 뚫어버림
작가: 동정하지 말라고!!!!
독자: 공식이 뭘 알아!!!!!!
안고 있는게 프센세였다면 피폐가 두배
아들의 얼굴을 보라
두려움이나 분노 공포가 없는 평소의 표정이며
단말마로 가버린, 차마 눈감지 못하는 허망함이도다
아비의 얼굴을 보라
혼란과 당혹스러움이 가득한 표정과
절망하여 초점조차 잃은 공허한 눈빛은 그저
절명한 아들을 부둥켜않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노인이외다
이런 노인이 제재! 하면서 지팡이 내려치는 그림 그렸다면 의도대로 됐을텐데...
눈빛이 '신이여.. 내가 대체..'라고 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