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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림은 너무 무서워..
표정 보면 진짜 죄책감이 하늘을 뚫어버림
작가: 동정하지 말라고!!!!
독자: 공식이 뭘 알아!!!!!!
안고 있는게 프센세였다면 피폐가 두배
아들의 얼굴을 보라
두려움이나 분노 공포가 없는 평소의 표정이며
단말마로 가버린, 차마 눈감지 못하는 허망함이도다
아비의 얼굴을 보라
혼란과 당혹스러움이 가득한 표정과
절망하여 초점조차 잃은 공허한 눈빛은 그저
절명한 아들을 부둥켜않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노인이외다
이런 노인이 제재! 하면서 지팡이 내려치는 그림 그렸다면 의도대로 됐을텐데...
눈빛이 '신이여.. 내가 대체..'라고 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