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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습니다
우리집도 이런데 다들자기할말만하고 상대방말 거의안들어주는데 대화가이뤄짐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저집은 엄마가 고통받지만 우리집은 엄마아빠 나 동생 전부 다 지할말만함ㅋㅋㅋ
애가 둘이지요?
아뇨 셋입니다
일단 엄마가 얘기를 굉장히 잘들어준다는건 알겠다
운전하면서 대답 해주는거 쉽지 않던데... 난 이모랑 엄마랑 뒤에서 배틀 하니까 “조용히 좀!!!!!! 운전에 집중 안된다곻!!!!!” 자동으로 나오던데(호로 새x 잖아?)
방송인 정주리네는 아들이 다섯이라는데 어마어마 할듯 ㅋㅋ
나도 동생이랑 어머니가 같이 말할때 있는데 정신없음
남자는 커도 애라고 했도다
셋 키우는데 뒤에서 저럼
그러다 큰애가 빡쳐서 나이야기하는 중이라고 소리한번 지르면 30초 조용해짐
그사이에 첫째가 할말다하고 다시 혼란으로 돌아감
어디 놀러가면 차타고가는 1-2시간 내내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