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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은 한국계 미국인들이 감수한거라 괜찮은거 아녔나 (메기 강은 학창시절도 한국에서 살고 이민간 뒤에도 매년 왔음)
고증입니다
썰려 있어서 그나마 안전하지
어케봐도 만화적 과장인데 저걸 챌린지하는거보고 식겁했다
난 하도 김밥집이 미리 싸논 김밥을 배달해서 요구사항에 반드시 썰지말고 가져다 달라고 요구해서 보통 저렇게 먹지.
미리 싸놓은건 뻑뻑해서 맛없어.
하지만 정작 원본 문화에 지나치게 엄격하면 재미없다는 소리 들을 가능성이 증가해서…
마 니 김밥 물줄 모르제!
저건 이상한 왜곡이라기보다는 그냥 만화적 과장이니까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집에서 김밥 싸는 게 일반적일 때는 들고 먹으라고 저렇게 통째로 은박지에 말아서 싸주는 경우 있었음
근데 어려운 문제긴 해. 미국놈들 대충 "아시안놈들 그게 그거 아냐?" 하면서 북한 주제인 007에 나온 한국이나 '페주'같은 거 만들면 혈압 없던 사람도 고혈압된다고
근본이 어쩌고 따질 생각은 없고 인상적이긴 한데 질식 위험이 있어서...
따라 할 땐 꼭 주변에 사람 두고 조심해서 따라했으면 좋겠어
안 자른거 배어 먹는게 좋더라
저희 악령 아닙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