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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우리 쌀 때 옆에 있어주잖아
꼭 따라와서 구경하더라
응가할때마다 화장실 문 앞에서 겁나 울어대는 냐옹이 쓰다듬는것도 나름 내 인생의 소소한 행복임 ㅋㅋㅋㅋ
유전자에 각인된 똥맛인가
고양이는 나름 지켜주러 온 거임 ㅋㅋㅋㅋ
화장실에서 힘주면 내 발밑에 와서 애교부림
저렇게 따라오는게 똥 쌀때 지켜주려고 따라오는 거라고 하더라 ㅎㅎㅎ
배변하는 순간이 적에게 취약한 순간이라고 지켜주는 행동이라 함
개들이 똥누면서 사람 흘끗 쳐다보는 것도 비슷한 의미임
"망좀 잘 봐줘 쮸인니뮤"
댕: "걱정마세오 쭈인님! 저희가 지켜드릴께오!"
냥: "흥! 착각하지 마, 너 없으면 누가 내 캔 따주냥?"
원래 똥눌때가 가장 방어가 취약할때 라는걸 동물들은 알고 있다...
근데 여긴 집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