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에서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평 들었던 보직
81mm 박격포
이게 뭔 개소리냐 하겠는데...
기계화부대라 자주박격포 였음
물론 그래도 힘든건 여전하지만
밖에서 이미지와 다르게 박격포병의 최고 고비라는 행군도 거의 없고
오히려 장갑차에서 대기하는 케이스도 많아서 생각외로 괜찮은데? 했던 사람들이 있었음
물론 꿀 그런건 아니고 밖에서 들은 박격포의 공포보다는 나아서...
그러다가 언제 갑자기 여단장인지, 사단장인지 뭔 뽕이 찬건지
장갑치 없이 훈련하라고한적이 한번 있어서 들고 다니니까 죽을맛이라고 동기가 그러더라
다들 여기서 와서 그런일 없을거라매! 하면서 저주함
얼굴이 추하니까 추천수 는김에 탭좀 갈겠음
포다리 18kg 포신 13kg 포판 11kg인데
산타는날 포다리 걸리면 죽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