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국민들이 독재자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이유
대충 닥터 둠이 라트베리아라는 나라에서 독재자로서 나라를 다스리다
이런저런 이유로 물러난 후 워머신 수트 입고 다시 찾아온 상황.
오자말자 둠을 못 알아 본 애들이 총 들이대면서 자길 아이언맨이라 부르고
여긴 당신을 환영하지 않으니 꺼지라는 대접을 받음.
당연히 1초만에 제압당함.
닥터 둠도 애들에게 더 해코지 하지 않고 학교나 가라고 충고 하는데
애들은 갈 학교가 어디있냐고 대답하여 둠을 어이털리게 만듬.
닥터 둠 집권기때는 독재 국가이기는 했지만
둠에게 반항만 안 하면 모든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고 복지도 다 제공되었기에
학교 못 가는 어린이도 당연히 없었는데
(고등학교 졸업시험으로 닥터 둠을 위한 병기를 만들어야 하는 등 찐빠는 있음)
둠이 물러난 후 합법적으로 집권한 장군이
내정 외교 할 것 없이 다 개판치면서 학교도 다 박살나서
애들이 총 들고 거리를 전전하는 지경에 이른 것.
사실 라트베리아 역사상 국민들이 잘먹고 잘살았던 시절은 독재자 둠 집권기때 뿐이라
여기 국민들은 대부분 독재자였던 둠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둠이랑 싸우는 히어로를 욕하고 돌을 던지는 상황.
저건 둠이 그냥 쩌는 거였잖아
뭐요?
fandom 피셜 저 나라 고등학교는 둠을 위한 병기(둠봇)를 만들 줄 알아야 졸업하는 수준이라고
내수는 활성화 시켰잖아.
외화는 닥터둠 본인이 벌어다가 국내에 뿌리고
판타지에서 현실이 되니까 시궁창이네
하지만 대부분의 독재자들은 자기들 배만 채우죠
미디어에서 라트베리아가 국민들이 잘먹고 잘산건 본적이 없었는데
현실에선 저런류의 독재자들이 주변국하고 갈등하고 전쟁날 확률이 높으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