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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 다음으로 책임은 무겁고 일도 많아서 퇴근도 쉽지 않더라, 자격증은 필수까진 아니었던 거 같은데 시험 범위가 넓고 지원이 적어서 점수컷이 낮은 직렬이었음
토목이 공부해야할것도 많지 난이도도 어렵지
막상 합격해도 할거 많지 책임질거 많지
현장업무도 많아서 워라밸 박살나지 승진도 미묘하지
미달나는게 당연한 상황이긴 함
토목직이 계산 문제다보니 전공과목에서 시간 잡아먹거든. 그래서 커트라인이 낮은데 커트라인 낮다고 전공 아닌 사람들이 해볼만하다고 많이 도전해. 그러다보니 저런 꼴 나는 거지
토목기사 따기어려워 보이던데 나는 수리수문학책보고 와씨 이건 존나어렵네 싶더라
공대라 수학당연히해야하고
공무원인데 문제는 중소기업 들어가도 9급 월급 두배는 줄걸
저거랑 비슷한게 건축이라했던가 ...
뽑으면 그대로 나간다고 들었는데 ...
가면 다 책임져야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