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신 못 차린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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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가면은, 나름 할만한 자리는 T/O가 없거나 정멸 몇년에 한번밖에 안남...
이번에 머 더 뽑는다고해서 어떻게 될지, 관심있으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진않다 생각하는데, 예전에 해본 경험으론...진짜 할만한 파트 T/O정말 안남 당연하지만서도,
힘든곳은, 그냥 몸이 갈려서 일을 더 못하게되서 퇴사하고 T/O가 모자라서 다른 파트에 간 신입을 땡겨오기도함...
그런 파트는 일이 진짜 더럽게 힘듬...
나도 애지간한 몸쓰는일에는 이골이 났는데, 정말 몸 갈리고, 정신적인 압박까지 더해지니까 진짜 버티기 힘들더라...
지방 졷소랑 맞먹는 환경
SCP 글인줄 알고 궁금해서 왔다가 실망...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