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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나는 이코노미 3개를 예약하고 누워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그럴바에는 비즈니스가 있다는거를 중학생 때 깨달음.
하지만 아직까지도 비즈니스는 한번도 못 타봄 ㅠㅠ
운 좋으면 3 자리 다 차지할 수도 있음
동남아 노선에서 딱 2 번 경험함
내가 군대전역하고 인천공항 가서 저거 했었는데
진짜 상하차도 오래해봤는데 저거는 하다가 추노함
근디 강제로 자리 하나 더사면 마일리지도 그만치 더주나. 더주는게 당연한데 항공사 씹새들 혐성이면 니혼자인데 왜 두배야 하면서 자리값은 두배로받으면서 마일리지는 한개값만주려할텐데
참고로 같은 골프채 20키로여도 무게 쏠려있으면 들다가 손목 꺽일수도 있음
실제로도 삐끗한적은 있었고 ㅅㅂ
슈퍼 돼지 승객 문제는 딱 한 번만 당해보면 항공사 입장이 10000% 공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