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년전 오늘 탄생하신 위대한 영웅
바로 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께선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탄생하심.
세례명이 토마스로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기도하였던 안중근 의사께서는 국권피탈의 원흉을 암살한 의사이시며 진정으로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 사상가 이시기도 하였음.
세는 나이로 32세, 만으론 30세란 젊은 나이에 순국하신 안중근 의사의 시신은 조국이 광복을 맞이하고 80년이 되었건만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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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역사 속 위인보다 내가 더 나이가 많은 날이 오는구나.
위인분들 덕분임
현대 대한민국에선 이제 막 결혼하거나 사회진출을 시작한 나이에 경천동지할 일을 해내신게 존경스러울 따름이지.
유해를 아직도 못 찾았구나
뤼순 감옥 근처에 매장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오리무중임?.
효창공원에 가묘가있음
시대가 시대인데다 광복당시에도 최소 36년은 지났으니 찾기 힘들었을듯
홍범도 장군님처럼 반드시 조국으로 모셔야할텐데.
순국선열분들 서거 당시 나이 보면 진짜...
중학생으로서 만세 운동을 주도하신 분도 많지.
전태일 열사도 그 나이에 자기 아래 미숙련공들 권리를 위해서 그랬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