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신규지역 첫 캐릭터의 충격적인 정체
노드크라이 첫 픽업 캐릭터
-라우마-
뿔을 볼 수 있으면 알 수 있듯,
사슴이 모티브인 캐릭터이다.
디자인도 이쁘고
사슴 변신 기믹도 있어
인간과 사슴.
두가지맛을 즐길 수 있는 갓 캐릭터.
그래서 사뭇 기대를 안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방금 유게에서 본 글 하나가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
맞아... 사슴의 뿔은 "수컷"만 달려있는게 상식...
수려한 디자인에 홀려 이 상식을 망각했다.
미호요 이자식들... 멀쩡한 여캐에 흉한거 달지 말란말이다.
공방에서 씹소리한거론 모자란거냐?
....아니지?
사슴도 종류가 존나게 많을건데.
암컷도 뿔이 달린 개체가 있지 않을까?
어디.... 구글아 답을 알려다오...
?????????????????
라..라우마? 가랑이 사이에 매그넘은 뭐야
아냐! 아니라고!!! 그럴리 없어!!!
빌어먹을!!!
인간폼 사슴폼 두가지 맛으로 충분해!
엑스트라 옵션같은거 필요 없다고!!!!!!!
!!!! 그... 그래!!!
"사슴"은 수컷만 달려있지만
"순록"은 암수 모두 뿔이 달려있다잖아!
라우마는 분명 "순록"...
은"사슴" 자리
.......
달려있더라도
지 팔뚝만한 쥬지에 부라리는 가슴만한 타입의 후타나리만큼은 피해다오
오 개쩜 나 섰어 (벌떡!)
캬 여유증 사슴이었구나!
테스토스테론 과다분비시 나오기도 한다네. 즉 테토녀
달개화는 사실 발개화였어
정보글 추
이 글 보니까 갑자기 확 깨네
빨간약 무섭다
나히다가 선택할 이유가 있었구만!
정신차려 얘들아
케모노프렌즈의 사자랑 무스도 갈기랑 뿔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