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아카자는 자주 권유하고 다녔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렌고쿠나 강해보이는 귀살대 보이면 '너도 혈귀하자' 하고 권유하고 다녔듯이
혈귀 생애 내내 강해보이는 인간만 보면 일단 혈귀 권유하고 다녔다고 한다.
본편에서는 안나왔지만 실제로 권유에 성공한 사례도 몇번 있었다는 듯.
근데 이새끼 왜 그러고 다녔을까...?
그 이유를 파헤치기 위해 상현들을 한번 살펴보자.
틀딱 무투가
씹쌔끼
여자
쫄보새끼
씹쌔끼2
징수꾼과 매춘부 남매
그렇다. 상현중에 친구먹을 놈이 코쿠시보 하나뿐이다.
그나마 그 코쿠시보한테도 계급장 맞다이 걸었다가 탈탈 털려서 말걸기가 뭐하다.
그래서일까.
이렇게나 말하는 걸 좋아하는 아카자는
무한성에만 가면 존나 과묵해졌다고 한다.
물론 입열면 씹쌔끼가 존나 친한척 하니까 그랬을 확률이 높긴 한데
정황을 봐서는 상현에 친구가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다.
렌고쿠 혈귀됐으면 하루종일 붙어다니면서 챙겨줬지 않을까 싶다.
렌고쿠는 사람 안가라니깐 대답은 따박따박 잘 해줬을 거 같음
렌고쿠! 혈귀로서 첫번째 밥을 먹으러 가자! 인간 남성을 먹는거다!
우마이! 우마이!
(흐뭇)
그냥 외로웠구나..
넌 미움받는구나
나는 아닌데
기붕아...
오니 기준으로도 이해 안되는 개씹싸이코패스가 자기 좋다며 따라다님
줘패고 싶은데 자기보다 강해서 그러지도 못함
머리 색깔 매치도 그렇고 볼때마다 봇치짤 생각남
여... 여자는 잡아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빨리 개 사이코패스 쓰레기지만 널 혈전에서 ↗바르고 살려둔 아량까지 배푼 도우마에게 사과하렴 아카쟈야
아카자:루테루테보즈를 만들지 않을래요?
호흡쓸줄아는애 권유 성공했으면 못해도 죄다 카이카쿠급은 됐다는소린데 걔들이 다 죽기라도 했나...
주급은 전부 권유를 거절했고 주급은 아니지만 좀 쎈놈들 몇은 혈귀가 됐는데 다들 본편 나오기 전에 죽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