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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에서 끝내고 말려했는데 이 댓글 땜에 장작으로 끌고 왔다.

원문은 워드 엑셀도 이스포츠 있다는 글.

그리고 거기 댓글

?드립 이해 못한거 같길래 악의 없이 되물었는데 슬슬 화내는거 같아서

난 최대한 해명하면서 내 입장 확실히 하려는데

?...왜 대화의 흐름이 여기로 갔을까...

그리고 뜬금 부계로 비추 박는 놈 취급 받음.

여기서부터 슬슬 나도 빡침.

지루하고 현학적이라도 난 해명 최대한 했고

혼자 화내고 혼자 비꼬고 혼자 비아냥 대면서

내 해명은 안읽고 본인이 하는 짓을 다 내가 했다면서 빼액거리니깐

나도 열 뻗쳐서 좀 읽으라고 화내고

여기로 왔다.

본인이야말로 혼자 기분 나쁘다고 화내다가 욕 좀 들었서로니

그걸로 그림쟁이 욕 할 권리 얻었다는냥 일반화하면서 상관없는 다른 사람들까지 묶어서 욕하고,

하지도 않은 말 했다는 듯이 묶어서 말하고.

참 나 솔직히 이쯤되면 얘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되서 무섭다 난.

수정할거 있어서 재업함.

글고 그림쟁이 싸잡아 욕하지만 않았으면 새 글도 안팟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