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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10년쯤뒤면 안다니게돼.
월급 받아서 자기가 쓰면 진짜 행복할거같다. 난 빚이 많아서 한달 일해도 남의돈 벌어주는데..
저정도면 정신적으로 위험한 단계같은데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는데 그게 즐거우면 그건 미1친게 분명합니다. 좋아하는 일도 무한반복되면 돌아버립니다.
매일 잠들때마다 생각하는데 잠들때 죽는다면 그나마 나은건가 라는
1개월만 쉬었으면 좋겠다 타령하다가 진짜 아파서 10개월 쉬어봤는데 내 인생의 황금기였음 하...
희망이 없으면 그러는거임.
뭐든 희망이 있으면 붙잡고 가는데, 희망이 없으면 모든지 의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같은 거리를 가는 것보다 굉장히 피로해지거든.
옛날에는 근무 환경이 더 가혹했어도 가족이나 부모 같은 희망, 성장이라는 희망을 붙잡고 갈 수 있었는데.
지금처럼 연애도 못하게 거세시키고, 가족들도 의존할 수 없게 파편화되고, 저상장에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되어버리니.
안 그럴 수가 있나.
매일 생각은 함
아 시발 삶이 끝나면 직장인의 굴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지만 생각만 함
난 아직 해야할 게임이 있음
난 그래서 여행만 생각함.
부모님 여행보내드리는거, 부모님과 같이 여행가는거, 친구들과 여행가는거, 혼자 여행가는거. 주구장창 휴가쓰고 어디 놀러가서 돈쓸 상상만 하면서 돈번다..
저래서 해외여행 많이들 다님
회사는 ㅈ같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이러다보니 30대 알바가 생각보다 ㅈㄴ 많아짐
배당으로 월300만 만들면 회사대려쳐야지 하고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음
하루만 생각하면 그냥저냥 사는데 그러다 문득 미래를 보면 바로 저렇게 됨 ㄷㄷ